통증의 유형 :
여러분은 석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알고나면 통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 석회~!!
어깨, 팔꿈치 통증의 또 다른 원인.
제2유형의 통증이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근육 관절 부위의 활성산소로 인한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부상으로 인한 통증의 유형
아래는 활성산소에 의한 파열의 공식이 적용된 부상들로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 같은 말입니다.
▷ 내부요인에 의한 부상.
▷ 내부충격에 의한 부상.
▷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한 부상.
▷ 관절 부위의 부상.
활성산소로 인한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제1유형의 통증과 제2유형의 통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유형 : 제1유형의 통증
여러분이 어깨 및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계시다면 먼저 다음에 해당하시는 지 눈여겨 봐 주십시오.
[사례1]어제 투수로 올라가셔서 4이닝을 던졌는데, 오늘 또 마운드에 올라서 1이닝을 던졌다.
어제 4이닝이나 던졌다면 아직은 휴식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런데, 휴식기를 지키지 않고 또 던지신 것입니다.
앞선 포스팅(근육 생성 원리 – 파열의 공식(1)과 활동과 부상 이유 – 파열의 공식(2))에 의하면 휴식기에는 파괴된 근섬유가 부지런히 재생되고 있습니다.
재생되는 데 혈액이 큰 역할을 한다고도 앞선 포스팅(관절 부상의 이유 – 파열의 공식(3)과 관절 부상 치유 방법 – 파열의 공식(4))에서 말씀드렸고요.
그런데 투구 후 1일이 경과한 경우에 근섬유는 아래 3번 또는 4번 그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직 근섬유의 상태가 완전히 이어 붙기 전에 임시 가교를 얼기설기 엮어 놓은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운동을 한다면 힘을 주는 순간 바로 위의 임시 가교 부분이 끊어져 버립니다.
위의 그림은 힘줄입니다.
하지만, 투구 후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근육의 근섬유도 재생이 안 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근육 근섬유의 임시 가교도 끊어져 버리겠죠.
인대는 힘줄과 [휴식기]가 동일하니까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끊어지는 순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근섬유가 끊어지면서 발생하는 통증을 ‘제1유형의 통증’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가장 심각한 유형의 통증이고 절대 피하여야 할 통증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통증의 유형 : 석회
‘제2유형의 통증’은 바로 ‘석회’에 의한 통증을 지칭합니다.
그런데 석회가 뭘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위하여 ‘석회화건염’이라는 질환을 알아보겠습니다.
어깨 질환은 다양하며 종류별로 통증의 발생 양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중 석회화건염은 유독 평소에 잠잠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유는 석회화건염(또는 석회성건염)의 발병 원인이 다른 어깨 질환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석회화건염은 몸 속 칼슘이 어깨 힘줄에 쌓여 만들어진 석회가 원인입니다.
석회화건염으로 인한 통증은 바로 우리 몸이 석회를 이물질로 인식해 없애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바로 염증반응 입니다.
따라서 통증의 정도 또한 석회 생성 시기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석회가 생성되는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 없이 어깨가 무거운 느낌만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석회의 양이 많아 집니다.
그리고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압력이 커집니다.
그 압력에 석회가 녹으면서 근육 인대 힘줄 주위에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바로 우리 몸이 석회를 이물질로 인식해 없애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날카로운 통증을 유발합니다.
칼로 근육을 자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석회화건염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습니다.
특히 호르몬변화와 가사활동으로 힘줄에 스트레스가 많은 40~50대 이상 중년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육체 노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석회화건염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즉 운동이나 육체 노동으로 인하여 석회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석회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두가지 정보를 얻고서 계속 포스팅을 읽어 나가시면 됩니다.
통증의 유형 : 제2유형의 통증
석회화건염은 어깨 근육(건)에 석회(칼슘, Ca)가 쌓이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석회는 어깨, 팔꿈치 등 운동으로 무리한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습니다.
석회가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피로 물질이 발생합니다.
그 중 일부가 혈관을 통하여 배출되지 않고 잔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석회는 근섬유 사이사이에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그러다가 근섬유가 수축·이완될 때 압력에 의해 녹아서 근섬유 세포 속으로 흡수됩니다.
이때 상당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통증만 있을 뿐 근섬유 세포를 파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제2유형의 통증은 심각한 유형의 통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통증은 통증이므로 가급적 피해야 하겠습니다.
마무리
자신이 제2유형의 통증만 있다고 가정하면, 운동을 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제1유형의 통증과 제2유형의 통증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1유형의 통증도 있는데, “제2유형의 통증이겠지”라고 안심하고 운동하다가는 근육 힘줄 인대 파열에 이르러 수술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파열의 공식 입니다.
이에 대한 대처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몬돌이였습니다~^^
석회… 알고 있는 것보다 무서운 넘이였군요.
관리잘해야겠습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좋은 글인 듯 하여 친구랑 공유합니다.
앗. 공유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