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기어는 경기(활동) 전부터 착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경기(활동) 중에 착용하셔야, 경기 중 근섬유에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근육통 및 피로를 최소화합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몬스터기어 전 제품을 경기력에 지장을 주지 않게끔 활동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패드 분리 후 스포츠밴드 부분만 세탁이 가능합니다. 망에 넣은 뒤 가벼운 울세탁, 손빨래를
권장합니다. 음이온 패드는 절대 세탁하시면 안 되며, 가볍게 표면만 닦아 내시고 표면의
점(dot)들에 강한 햇볕을 쬐여 주시면 처음의 기능이 되살아 납니다. 음이온 패드를 기계 세탁
하실 경우 효과가 50% 이상 감소하며, 3회 기계 세탁을 하신다면 효과가 영구 상실 됩니다.

세탁만 안 하시면 영구 사용이라고는 하지만, 점(dot)에 땀이 묻어 약해진 상태에서 피부에 쓸려
나가는 양이 있으므로 사용하시다 보면 처음과 같은 효과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리만 잘해주시면 1년(30회 사용 한도)정도는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부가 이제 몬스터기어의 패드에 적응해서 열감이 덜 느껴지시는 겁니다. 처음 착용 시에 열감이
강하게 올라오는 것은 그만큼 그 부위가 안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20회 이하 사용하셨고 음이온
패드를 세탁한 적이 없으신 경우, 피부가 열감에 적응하여 그런 것이므로 제품의 성능은 물론
효과가 그대로이오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패드는 땀 등의 수분과 접촉하여 열을 내는 형식입니다. 땀이 적은 겨울 등에는
착용하실 때 뿌리는 핫파스나 물을 살짝 묻혀주시면 발열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발열까지 핫파스는 10분, 물은 20분, 단독 착용은 30분이 소요됩니다.

팔꿈치는 팔이 접히는 부분, 무릎은 무릎이 접히는 부분의 둘레를 측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손목은 손목의 가장 윗 부분, 종아리는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의 둘레를 측정하셔야 합니다.
그 기준으로 본인이 원하시는 압박(강한, 중간, 약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중의 비슷한 제품들보다 압박이 강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선택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 팔꿈치 둘레 27cm인 경우,
강한 압박을 원하시면 S 사이즈, 중간 압박을 원하시면 M 사이즈,
약한 압박을 원하시면 L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견딜 수 없게 뜨겁다면 잠시 벗었다 착용해 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열감은 자연 발열되는 것으로 피부에 손상을 주거나 화상을 입히지는 않습니다.
파스 등의 열과는 다른 것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 열감은 착용하실수록 점점 낮아집니다. 처음이 가장 뜨거우나 갈수록 적응을 하여 점점
열감이 낮아지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경우 피부가 열을 덜 느끼는 것이지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이온 패드를 기계 세탁하시는 불상사만 없다면
1년(30회 사용 한도)까지는 충분한 효과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