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etabolism
에너지 대사 과정과 활성 산소
에너지 대사 과정은 수십억 년의 진화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에너지와 활성 산소 모두 실상은 부산물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들이 움직이게 하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organizations that use energy
각 기관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관은 근섬유 (근육·힘줄·인대 포함)와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mitochondria
근섬유와 두뇌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기관에서 생산해 냅니다.
oxygen + fat + glucose
미토콘드리아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로부터 산소,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지방 및 포도당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Oxidative Phosphorylation Process
숨쉬기와 음식 섭취라는 이런 두 가지 과정은 산화적 인산화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함께 결합되어 ATP(아데노신 삼인산) 를 만들어 냅니다.
ATP → ADP = 7.3 kcal / mol의 에너지
ATP는 고에너지 인산 결합을 가지며 이 결합이 깨지면서 인산기가 떨어져 아데노신 이인산(ADP)을 만드는 과정은 7.3 kcal / mol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발열 반응 입니다.
이러한 과정의 반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TP+H2O→ADP+Pi ΔG˚
=
−30.5 kJ/m (−7.3 kcal/m)
이 발열 반응에 의한 에너지는 근섬유를 움직이게 하고 두뇌를 활동하게 하고 각종 신진 대사에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포도당 1분자는 ATP 30~32분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일부 부산물이 발생하는데,
흔히 피로 물질로 불려지며,
→ 대표적으로 활성산소를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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