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 산소와 음이온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 몸의 부상 방지와 회복을 위해서 이제 부상의 근본 원인으로 파고들어가 봅니다.
Anion
음이온은 자신의 원자 번호보다 전자를 더 가지고 있어서 원자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의 전하를 띄는 원자입니다.
Radicals
또한 활성 산소는 자신이 안정화되기 위하여 옥텟 규칙(octet rule)을 따르려면 전자 2개를 주위의 원자로부터 탈취하여야 하는 순수 산소 원자입니니다.
Anionpad
여기에 몬스터기어 음이온패드에서 물(H2O, 땀)을 전기 분해하여 생산한 – 1 가 수소 음이온과 – 2 가 산소 음이온이 있습니다.
사례 : 산소 음이온 vs 활성 산소
예를 들어 – 2 가 산소 음이온이 피부를 통하여 체내에 들어가서 근섬유에 저장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STEP 1
그러다가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을 움직이기 위하여 근섬유 세포 안에 들어 있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부산물로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산소음이온 그림
– 2 가 산소 음이온은 옥텟 규칙에 따라서 남는 전자가 2 개 입니다.
STEP 2
활성 산소는 자신이 안정화되기 위하여 필요한 전자 2 개를 주위의 – 2 가 산소 음이온에서 찾게 됩니다.
STEP 3
– 2 가 산소 음이온은 앞서 설명드린 옥텟 규칙에 따라서 남는 전자가 2개 입니다.
STEP 4
따라서 활성 산소가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 2 가 산소 음이온 1 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STEP 5
이렇게 되면 활성 산소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전자 2 개를 확보하고 안정화되게 됩니다.
What about oxygen anions?
그러면 자신의 남는 전자 2 개를 활성 산소에 전해준 산소 음이온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 활성 산소와 결합되게 됩니다.
분자식 O2
바로 산소 분자 입니다.
우리가 공기 호흡을 통해서 들이마시는 바로 그 산소인 것입니다.
여기서
당연히 분자 단위에서도 옥텟 규칙이 성립됩니다.
위의 산소 분자( O2 )를 분석해 본다면, – 2 가 산소 음이온 1 개의 전자 갯수가 10 개 입니다.
활성 산소의 전자 갯수가 8개 입니다.
산소 분자 전체적으로 따지면 전자 갯수가 18개가 됩니다.
바로 옥텟 규칙에 따르는 전자 갯수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소 분자는 그 자체로 안정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섬유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가 산소 분자로 변한다면 근섬유 세포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지면 상 설명을 생략하지만 수소 음이온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인체에 무해한 원소인 물( H2O )로 변신합니다.
따라서 근섬유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가 물( H2O )로 변한다면
→ 근섬유 세포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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