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7월 1주차에는 총 5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글을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6월 5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콜레라나 독감같은 질병은 세균(콜레라 균)이나 바이러스(독감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침투해서 생긴다고 알고 있었다.

다른 질병은 없을까?

궁금증이 생겨서 선생님께 물어 보았다.

선생님은 질병이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외부에서 세균 등이 침투해서 생기는 질병만이 아니고, 내부에서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질병이라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동맥 경화로 동맥이 터져서 뇌출혈이나 심정지 등이 발생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우리 몸 안에 암세포가 자라서 생기는 각종 암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동맥 경화, 그렇다면 세균·바이러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것일까?

또 선생님께 물어 보았다.

선생님은 세균·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우리 몸의 세포를 파괴하여 그것을 양분으로 삼아서 계속 번식한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6월 5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휴식기라는 것에 대해서 배웠다.

휴식기는 우리 몸이 활성 산소 등의 이유로 파괴되었을 때 그것을 원래 상태의 120% 정도로 복구시키는 기간을 말한다.

그런데 휴식기라는 것이 왜 필요하지?

마법만화 같은 것을 보면 파괴되면 바로 마법을 써서 뿅하고 복구시키더라.

우리 몸도 파괴되자마자 뿅하고 복구시키지 왜 시간을 들여서 복구시키나.

오히려 복구하는 중에 세균이 상처로 침입하거나 하면 안 좋은데 말이지.

궁금증이 생겨서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뿅하고 바로 복구되는 것은 만화니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몸도 당연히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하고 싶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걸리는 시간이 휴식기 정도인 것이라는 것이다.

아하~

하긴 만화에서도 여의도 63빌딩같은 거대한 빌딩을 뿅하고 그냥 짓지만, 현실에서는 어디 그런가. 2-3년은 걸리지. ^^

▶ 뉴스레터 2022년 6월 5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활성 산소가 나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렇다면 동물은 수십억 년을 진화해 오면서 활성 산소의 파괴 행위에 대응책을 만들지 않았을까?

궁금증이 생겨서 선생님께 물어 보았다.

선생님은 좋은 질문이라며 마침 오늘의 수업 주제와도 관련되어 있으니 먼저 설명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활성 산소, 활성 산소는 발생되자마자 주변의 세포를 무자비하게 파괴한다.

파괴된 세포의 원자에서도 전자가 부족해지면 또 주변 세포를 파괴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 연쇄 반응 😕 연쇄반응은 한 반응이 일어나면 생성물이나 반응물이 반응을 가지 쳐서 일어나게 하는 반응인데 라디칼 반응과 핵 연쇄 반응이 있다.

활성 산소를 영어로 <라디칼(Radicals)>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라디칼 반응의 어원이다.

한마디로 활성 산소는 <파괴>이다.

그렇다면 동물의 대응책은 <건설>일 것이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1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근육통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많이 했거나, 육체 노동을 과하게 하면 근육통이 생긴다.

아무튼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근육통이 발생한다.

※ 근육통 : 근육에 느껴지는 통증을 의미한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였거나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을 사용한 경우이다.

근육통, 왜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근육통이 발생할까?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근육은 근섬유라는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근섬유가 끊어지면 끊어진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씀하셨다.

※ 근섬유 : 근육 다발 중 한 가닥의 근 섬유(근세포)는 굵기 20~100μm의 가느다란 세포이다.

각 근섬유의 내부의 세포질은 근질이라고 하는 반유동성 물질과 근원 섬유로 되어 있다.

근원 섬유는 더 가는 몇 가닥의 근 필라멘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다시 액틴과 미오신이라고 하는 수축성 단백질 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 뉴스레터 2022년 6월 5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 근육 생성의 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어제 수업 시간에 우리 몸의 각 기관은 파괴된 이후에 더욱 튼튼하게 재생이 된다고 배웠다.

이것을 복구 기제라고 부른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근육도 우리 몸의 기관 중에 하나이니 이러한 복구 기제를 따를 것이다.

따라서 복구 기제를 이용하여 근육을 파괴하고 재생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근육이 우람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람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근육을 파괴시켜야 하는데, 근육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파괴시킬까?

웨이트 트레이닝, 이 방법이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한 방법이었다.

보디 빌더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근육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던가?

하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의 본질이 사실은 근육의 파괴였다니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는 어떠한 스팸 메일도 보내지 않습니다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