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파열의 공식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5부를 가졌다.

수술? 비수술?

어깨 회전근개 파열 시 수술을 할 것인가?

비수술적 치료를 할 것인가?

수술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것이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된 부위를 당겨서 어깨 뼈에 고정시켜 놓고 뿌리내리기까지 6주만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수술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봉합한 어깨 회전근개가 어깨 뼈에 뿌리내리는 6주 간 어깨를 움직이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필수적으로 석회가 어깨 회전근개 근섬유에 알알이 심어지게 된다.

이 <작은 석회 알갱이>를 제거해야 100% 완쾌가 된다는 것이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매우 특별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내인성 파열>의 의미와 <파열의 공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내인성 파열>에 대해서 계속 배운다.

내인성 파열 = <활성 산소> = 파열의 공식

<파열의 공식>으로 인한 <내인성 파열>에 대한 대처 방안은 다음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 화학적 활성 산소에 의한 파괴에 대한 대처 : 내인성 파열은 활성 산소가 발생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활성 산소는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잠복기도 거치지 않고 발생 즉시 어깨 회전근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운동 후 파스나 아이싱 등 <사후적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거나 염증을 억제하려고 할 때는 이미 어깨 회전근개는 많이 다친 상태인 것이다.

운동 중에 어깨 근육 속에 음이온을 투입해서 활성 산소를 제거할 필요성이 이 때문에 제기된다고 말씀하셨다.

<몬스터기어의 음이온패드>는 운동 중에 어깨 회전근개 속에 음이온을 투입시키도록 설계되었으므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어깨 회전근개를 보호하기 때문에 더 긴 이닝을 던질 수 있고, 야구한 다음 날 어깨의 피로 회복이 금방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어깨 회전근개의 파열 원인들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은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크게 나눈다면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원인은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중 외인성 파열은 다음과 같은 외부 원인에 의한 파열을 말한다는 것이다.

① 사고로 인해 어깨 회전근개에 힘이 가해질 때 : 예를 들어 넘어지면서 팔로 땅바닥을 짚을 때 어깨 회전근개가 체중을 온전히 감당해야 하므로 파열되는 등의 사고 땅짚기

② 무거운 물건을 들 때 : 역시 어깨 힘줄이 무거운 물건의 하중을 온전히 감당해야 하므로 어깨 힘줄이 파열 무거운 물건 들기

③ 반복적으로 어깨 회전근개가 어깨 뼈에 쓸릴 때 : 어깨 뼈가 기형이거나 어깨 뼈에 석회가 침착하여 튀어 나온 부위가 생겼는데 여기에 어깨 힘줄이 반복적으로 쓸려서 잘려져 나가는 것

그런데 갈고리형 견봉이라고?

너무 생소해서 선생님께 질문드렸다.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선생님은 어깨가 아픈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질환은 원인이 안 보인다.

하지만, 어깨가 아픈 원인이 <어깨 견봉의 모양이 갈고리 모양처럼 된 것이 원인>이라면 쾌재를 불러도 된다고 하셨다.

갈고리형 견봉, 전체 인구 중 분포를 보면 I번 유형은 17%의 비율이고, II번 유형은 43%의 비율이고, III번 유형은 39%의 비율이라는 것이다.

이 중 III번 유형의 견봉 중의 70% 가 어깨 힘줄 파열이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어깨 충돌 증후군은 견봉의 모양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어깨충돌증후군 😕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그 위에 있는 <돌출 견봉뼈>와 계속 부딪혀 발생한다.

사실 부딪치는 정도가 아니라 무딘 칼로 어깨회전근개를 서걱서걱 썬다고 생각하면 쉽다.

오랜 세월 그렇게 하다보면 정말로 힘줄이 썰려서 잘려나가게 되는데 그것이 <회전근개 파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