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8월 2주차에는 총 5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글을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2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그렇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은 전혀 무섭지 않은가?

지금 어깨충돌로 수많은 검색을 하는 <네티즌>들은 무어란 말인가?

궁금증이 일어서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어깨충돌이 결국 어깨 힘줄 파열로 연결되기에 무섭다고 말씀하셨다.

※ 네티즌 : 몬돌이가 살고 있는 80년대 초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곧 PC 통신 시절이 되면 나오게 될 말이다.

network(네트워크) + citizen(시민)의 합성어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말한다.

국립국어원에서 이후 누리꾼으로 순화한 적이 있는데 2022년에도 걍 네티즌으로 쓴다.

한국에서만 썼는데 K-POP을 계기로 해외로 역수출되어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꽤 알려져 있는 단어라고 한다.

네티즌 안 무섭다고도 하시고 무섭다고도 하시고?

내가 헷갈려 할 무렵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건 마치 감기는 무섭지 않은데 감기를 방치해서 결국 폐렴이 되면 무서운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2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계속 강조하는 얘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어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다.

일상 생활 중에는 압박보호대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의 일상 생활 이것은 다음의 말과 같다고 하셨다.

비환자가 일상 생활 중에 압박보호대 착용하고 생활하면 압박보호대를 착용하지 않는 순간 약해진 관절 인대가 다치면서 환자가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를 앞서 여러번 수업 시간에 말씀하셨기에 오늘 수업에서 반복은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그 대신 혹 궁금해 하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아래의 글 링크를 알려주셨다.^^

신기한 근육 생성의 원리(feat. 복구 기제)

즉, 파괴되었다가 다시 복구되면 더 튼튼하게 복구되는 이치를 이용하여 평상 시 우리 관절들의 인대를 튼튼하게 해둬야 한다.

그런데 아예 파괴되는 것을 막겠다고 압박보호대를 평상 시에도 착용하고 생활한다면 결국 우리 관절들의 인대는 압박보호대에 적응하여 약화되어 있기에 압박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으면 괜찮지만 압박보호대를 벗는 순간 다칠 위험에 노출이되는 것이다.

그래서 압박보호대는 <완전 비상 상황>이 아닌 한 착용하지 않는 것이 우리 관절에는 오히려 좋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2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보호대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갑자기 질문하셨다.

보호대라면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압박보호대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재차 질문하셨다.

압박보호대라면 우리 몸을 압박해서 보호한다는 뜻 아닌가?

관절 압박보호대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마지막이라 하시면서 질문하셨다.

관절 압박보호대라면 우리 몸의 관절을 압박해서 보호한다는 뜻 아닌가?

관절 압박보호대=몬스터기어 보호대

선생님은 반 정도 정답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막연히 관절에 도움이 되겠지라며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 원리는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인대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2주차 05번 글

몬돌이의 일기

물론 관절이야 아프던 말던 일평생 압박보호대를 한번도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선생님은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당연히 논외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어느 밀림에 사는 원시 부족은 압박보호대라는 문명의 이기가 없으니 일평생 한번도 착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 예를 들면 압박보호대가 좋은 이유를 몰라서 일평생 한번도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압박보호대가 없는데 어떻게 착용하나요?

따라서 <일압사최의 법칙>은 아래를 전제로 한다고 말씀하셨다.

① 일평생 항상 건강한 관절로 생활하고자 한다.

② 압박보호대를 잘 알고 있고 필요할 때면 바로 사용할 용의가 있다.

③ 주변에서 언제든 쉽게 압박보호대를 구할 수 있다.

<일압사최의 법칙> 전제

이제 <일압사최의 법칙>을 나에게 적용하러 떠나 봅시다~^^

먼저 <일압사최의 법칙>은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2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관절 압박보호대를 언제 사용해야 할까요?

선생님이 수업 시작하자마자 질문하셨다.(요즘 선생님께서 질문을 많이 하신다. ㅋ~)

대답이 없자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아래와 같은 3가지 경우에 사용하라고 하셨다.

① <평소보다> 인대가 과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 운동을 한다거나, 등산을 한다거나…등등

<평소보다> 인대가 과로할 것이 예상

인대가 파열되어 <치료 기간 중>에 인대의 보호가 필요한 경우

<치료 기간 중>

③ 평소보다 인대가 이미 약해져서 <재활 기간 중>에 인대의 보호가 필요한 경우

<재활 기간 중>

아래에서는 위 각각의 경우에서 압박 보호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고 하셨다.

① <평소보다> 인대가 과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만약 등산을 한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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